기사최종편집일 2025-04-2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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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단유' 권유했는데…김다예 "마를 때까지 모유수유 하겠다" (행복해다홍)

기사입력 2025.02.17 10:48 / 기사수정 2025.02.17 10:48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출산 후 모유 수유 중인 근황을 전했다.

16일 박수홍 유튜브 채널 '행복해다홍'에는 '100일의 기적 | 3개월아기 재이 | 시험관부터 임신 출산까지 이야기 | 모유수유 | 육아브이로그 | 다이어트 | 부부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등장해 딸 재이의 100일맞이 잔치가 담겼다. 

지난 100일을 돌아보며 김다예는 "나는 임신하고 출산까지만 하면 '완전 자유다'라고 생각했는데, 잠잘 시간도 없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육아로 눈코뜰 새 없이 바쁜 일상을 전했다. 



김다예는 출산 후 건강 이상으로 일주일간 입원을 해야 했다고. 박수홍은 앞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내 김다예의 건강을 우려하며 단유를 권유했던 바 있다.

그러나 김다예는 "아파서 모유수유를 못한 게 미안해서 나는 '마를 때까지 하겠다'고 다짐했다. 조리원에서도 몸이 회복이 안 돼서 수유가 잘 안 되다가, 집에 와서 하루종일 물렸다"고 말했다.

출산 후 염증 수치가 심각할 만큼 올랐다는 김다예는 "이렇게 몸 전체가 염증이 있으면 살이 안 빠진다더라. 그래서 염증부터 뺴기 위해 항염 음식들을 챙겨먹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5kg정도 빼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며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김다예 씨와 결혼해 지난해 10월 14일 딸 재이 양을 얻었다. 

사진=박수홍 행복해다홍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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