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김현중 '부드러운 남자'로 컴백 [생생TV]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김현중이 두번째 솔로앨범으로 공중파 컴백무대를 가졌다.

21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 출연한 김현중은 두번째 솔로앨범 '럭키(Lucky)'의 타이틀곡 '럭키가이(Lucky Guy)'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서 김현중은 레드톤의 깔끔한 정장 차림에 선글라스를 쓰고 귀여운 댄디가이의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김현중의 두번째 솔로앨범 타이틀곡 '럭키가이'는 리드미컬한 일렉기타와 화려한 브라스 세션이 조화를 이룬 락밴드 사운드를 기본으로 제작된 아메리칸 업템포 펑키락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 김현중, 시크릿, 브라운아이드걸스, 다비치, FT아일랜드, 성시경, 오렌지캬라멜, 휘성, 조PD, 클로버, Simon D(쌈디), 보이프렌드, B1A4, 이바디, 니모, 쇼콜라 등이 출연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KBS '뮤직뱅크'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