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1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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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윤혜진, 45세인데 고지혈증 심각…"의사도 놀랐다" (왓씨티비)

기사입력 2025.02.15 05:2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고지혈증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질문 잔뜩 받았던 아이템들 다 들구왔어요~ 제가 하는 고지혈증 관리법까지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혜진은 고지혈증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윤혜진은 "고지혈증 약을 시작한 건 아니다. 의사 선생님한테 갔는데, 검사를 하자고 해서 검사를 하고 수치를 보니 깜짝 놀라시며 '약을 먹어야 할 것 같다'고 하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내 나이가 지금 45살밖에 안 됐으니, 지금 약을 먹기 시작하면 부작용이 생길 확률이 있다고 하더라"며 약을 먹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의사는 윤혜진에게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홍국을 추천하며 "한 달 동안 꾸준히 먹어보고, 효과가 없으면 약을 먹자"고 제안했다고.

윤혜진은 "홍국을 솔직히 띄엄띄엄 먹었다. 먹다 안 먹다 해서, 무서워서 운동이나 식단은 예전보다 훨씬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이 이걸 먹었다는데, 식단을 빡세게 하면서 이걸 꾸준히 먹었더니 수치가 정상 수치가 됐다는 거다. 그 분들이랑 되게 잘 맞았던 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사진=윤혜진의 What see TV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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