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2.13 17:30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이상순이 제주살이 때를 회상하며, 제주는 따뜻하지만 봄이 늦게 오는 곳이라고 전했다.
13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 이상순은 청취자들의 취향과 고민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이상순은 경기도 양평 두물머리를 소개하며, "가본 적은 없어도 이름은 들어봤을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여기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곳이다. 두 개의 물결이 합쳐졌다는 뜻에서 두물머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상순은 "두물머리는 몇 번 가봤는데, 참 아름답더라. 제가 갔을 때는 한적했는데 주말에는 가시는 분들이 많아 차가 막힐 거다. 일 안하시는 분들은 평일에 가면 좋을 것 같다"라고 추천했다.
이어 날씨가 따뜻해졌다는 얘기로 화제가 전환했다. 제주에 거주 중인 한 청취자는 "제주 볕은 따뜻하지만 아직 춥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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