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폭행 무혐의→매니저도 전처에 피소…"현재 근황? 체험 카페 준비"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김병만이 전처에게 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뒤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나 매니저가 명예훼손으로 피소됐다. 김병만은 현재 제주도민으로 체험카페 준비 중에 있다.

12일 김병만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병만이 폭행혐의에 대한 불기소 처분을 받은 뒤, 전처 측이 매니저를 명예훼손 혐의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김병만의 매니저는 올 초 소장을 받았고 조만간 경찰 조사에 출석할 예정이다.

앞서 김병만은 전처 A씨를 폭행했다는 혐의에 휘말린 바 있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19일부로 의정부지방검찰청에서 혐의 없음으로 처분을 받았다. 현재 김병만 측은 방송활동 조율 중에 있으며, 김병만은 제주도민으로 제주도에 거주하며 카페 개업을 준비 중이다.

오는 5월 제주도에서 체험 카페를 오픈할 예정, 그는 경기도 양주에서 목공 겸 카페 공간을 오픈한 바 있다. 목공 작업을 직접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관계자는 유튜브 촬영도 병행하면서 캠핑장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