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나래식' 박나래가 MBC 방송연예대상 드레스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2일 박나래 유튜브 '나래식'에는 ' 진영x정의 | 갓(GOT) 제대한 진영과 나래식 찐팬 정의랑 마녀 뒤풀이 | 군대 썰, 배달맛집, 드림하이2, 음방 MC'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갓세븐(GOT7) 멤버 박진영과 노정의가 등장해 근황을 전했다.
본격적인 게스트 초대에 앞서 박나래는 제작진과 만담을 나눴다.
이날 녹화일은 '연예대상'을 일주일 앞두고 있는 시점이었다. 이에 제작진이 "지금 다이어트 하고 있냐"고 묻자 박나래는 "일단 다음 주까지는 드레스 입으려고 빼고 있다"고 답했다.
"연예대상'은 나만의 축제"라고 입을 연 박나래는 "내가 입고 싶은 걸 입는 날인데, 이번에는 특이하게 맞춤 드레스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박나래는 '연예대상'에서 선보인 파격 드레스들로 화제를 모았던 바.
박나래는 "이번에는 3D 프린팅을 사용해서 내 몸에 맞게 제작을 하고, 피팅을 어제 했다. 딱 맞아서 '너무 좋다' '다행이에요' 하고 어깨를 펴는데, (힘 조절 실패한) 광배 때문에 깨졌다. 수리 들어갔다"고 고백해 현장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한편 박나래는 최근 다이어트 후 슬림해진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나래식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