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송지은이 아기를 안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송지은은 자신의 SNS에 "엔돌핀 모임의 첫 조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은은 지인 모임에서 처음으로 태어난 조카를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또 지인과 조카와 함께 거울샷을 찍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뽐냈다.
송지은은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순간"이라면서 "봐도 봐도 너무너무너무 예쁘다"며 "축복해 아가야"라고 글을 남겼다.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송지은님 귀여운 아기 안고 계시니 너무 다정하고 훈훈하고 아름다워요", "아기가 너무 예뻐요", "아 너무 예쁘다"라며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은은 지난해 10월 박찬홍 PD의 장남이자 '위라클' 채널을 운영 중인 유튜버 박위와 결혼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송지은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