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5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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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상사고' 고은아, 9시간 걸려 재수술했는데…코 상태 걱정 "두려워요"

기사입력 2025.02.12 07:0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고은아가 얼굴 부상 후 근황을 전했다. 

고은아는 11일 자신의 계정에 "피딱지는 다 떨어졌는데.. 붉은 이 부분은 어떻게 치료해야 되나요. 흉터가 될까봐 두려워요. 재생 연고 바르고는 있는데.. 알려주세요"라며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코와 코 주변이 빨갛게 부어오른 고은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그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빙판길 낙상 사고로 크게 다친 근황을 공개한 바. 여전히 코 주변이 부어 있어 걱정을 자아낸다.

당시 고은아는 코와 입술 부분에 크게 타박상을 입은 모습을 보여줬고, 이후 회복 중인 근황을 전해왔다. 특히 고은아는 지난해 코 재수술 비용으로 중형차 한 대 값이 들어갔으며, 무려 9시간의 수술 시간이 걸렸다고 말한 바 있어 그의 부상에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사진=고은아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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