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근황을 전했다.
11일 리사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Behind the scenes of 'Born Again'"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리사는 단발에 웨이브 펌이 가미된 헤어스타일로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고, 짙은 메이크업으로 눈매를 강조한 모습을 선보였다.
블랙 원피스를 착용해 세련미와 섹시함을 동시에 뽐내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깃털이 달린 다소 도전적인 패션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스타일만으로도 주목을 끌어 감탄을 자아냈다.
다만, 그가 마지막으로 올린 사진에서는 한 쪽 다리에 작지 않은 크기의 긁힌 상처와 핏자국이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리사는 'ROCKSTAR'를 시작으로 'NEW WOMAN', 'Moonlit Floor' 등을 발매하면서 블랙핑크 멤버 중 가장 먼저 솔로로 활발하게 활동했고, 28일 첫 정규 앨범 'ALTER EGO'를 발매하는 것이 확정됐다.
사진=리사 계정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