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일본 활동에 주력하고 있는 배우 박유천의 근황이 공개됐다.
박유천은 1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눈이 뒤덮인 일본의 한 도시에서 해맑은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살이 찐 듯 통통한 볼살을 자랑하고 있다. 진한 수염 자국도 돋보인다. 아이돌 시절 비주얼이 사라진 박유천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마약 투약 논란 당시 은퇴를 선언하기도 했으나, 이후 번복하고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 박유천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