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의 신곡 콘셉트가 조금씩 베일을 벗고 있다. \
10일 수지는 개인 계정에 "Digital single <come back> 2025.02.17 (Mon.) 18:00 (KST)"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수지는 아가일 패턴의 니트와 돌핀팬츠를 입고 순백한 얼굴과 반전되는 쓸쓸한 무드를 보여줬다. 사연 있는 눈빛을 발산하는 수지의 표정과 눈빛이 몰입도를 더한다.
또한 수지는 흑백 필터를 뚫고 나오는 또렷하고 화려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수지는 오는 17일 디지털 싱글 '컴백(Come back)'을 발표한다. 수지가 OST를 제외, 자신의 이름을 내건 신곡을 선보이는 것은 2년 만이다.
오랜만에 가수로 컴백하는 만큼 수지는 콘셉트 구상 등에 적극 아이디어를 내며 남다른 애정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사진=수지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