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8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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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허리 부상' 후 子·♥제이쓴과 가족여행 근황…"용감한 준범"

기사입력 2025.02.10 15:06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태국 치앙마이로 떠난 가족여행을 공유했다.

9일 홍현희는 개인 채널에 "어서 와 코끼리, 용감하고 용기 있는 준범"이라는 짧지만 애정 가득한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 아들 준범이와 다 같이 꼭 끌어안은 채 화목함을 자랑했고, 뒤로 자리한 코끼리들이 눈길을 끈다.

3살이 된 준범이는 홍현희와 함께 코끼리에게 바나나를 주더니 다음 사진과 영상에서는 혼자 코끼리에게 나가가는 용기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게시물을 본 이현이는 "어머 언니, 동화책 같아요, 너무 예쁘다", 신다은은 "푹 쉬다 오셔요"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누리꾼들은 준범이와 부부를 위해 유익한 정보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최근 홍현희는 허리 통증으로 지난달 28일 진행된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 불참해 걱정을 자아냈던 바 있다. 

박진주와 이미주, 신기루와 풍자를 제치고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여지 우수상을 수상한 홍현희를 대신해 그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샵뚱이 대리로 소감을 전했다. 

홍현희는 "오늘 가서 흥을 뿜어내야 하는데 참석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인사와 함께 아들 준범이와 함께할 수 있는 예능을 욕심내 유쾌하게 마무리했다. 

사진 = 홍현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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