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2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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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록커’ 마하, 음악 방송 화끈한 존재감…‘파워 샤우팅’ 매력 과시

기사입력 2025.02.10 21:40 / 기사수정 2025.02.10 21:4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마하(Macha)가 음악 방송을 통해 파워풀한 샤우팅 매력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마하는 지난 7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8일 MBC ‘쇼! 음악중심’, 9일 SBS ‘인기가요’에 연속 출연해 신곡 ‘러브 이즈 오버’(LOVE IS OVER) 무대를 꾸몄다.  

방송에서 마하는 강렬하고 애절함이 돋보이는 가창력으로 자신만의 정체성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특히 3옥타브 파# 4단 고음의 강한 파워와 서정성이 깃든 보이스가 어우러져 정통 록발라드의 음악적 매력을 과시했다.

9일 SBS ‘인기가요’ 방송 이후 마하는 “음악방송 프로그램 첫 출연이었기 때문에 무척 떨리고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았는데 앞으로 무대에서 더욱 좋은 모습으로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21년 싱글 ‘Chance’를 발표하고 가요계 데뷔한 마하는 밴드 컴온데이즈(Come on days)의 멤버로도 활동하며 EP 앨범 ‘Sunrise’의 전곡을 작곡·작사하는 등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해 왔다. 

유튜브 채널 ‘마하’를 통해 록 레전드 곡들을 커버, 고음과 파워샤우팅으로 ‘고음 종결자’ ‘극강의 파워샤우팅’ 등의 찬사를 받으며 호응을 이끌고 있다.

소속사 나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6일 새 앨범을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발매했는데 국내 활동을 통해 의미있는 결과를 내야 중화권에서 더욱 보폭을 넓혀갈 수 있을 것”이라며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록 기대주로서 마하의 매력과 음악성을 보여 드리겠다”고 성원을 당부했다.
 
사진=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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