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들의 스키 교육에 열정을 드러냈다.
10일 이시영은 개인 채널에 "정윤이 인생 첫 스키♥ 첫 스키 선생님이 올림피언 감독님이라니. 레슨 너무 감사해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이시영의 아들은 폴 없이 균형을 잡으면서 A자로 스키를 배우는 데 열중한 모습이다.
이시영은 스키를 벗고 눈 위를 걷는 아들의 모습을 담기 위해 뒤로 걷는 열정을 보였고, 이어 "시즌 끝나기 전까지 열심히 타보자"라고 아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1982년생인 이시영은 강남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요식업 사업가와 2017년 9월 결혼해 2018년 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올해 7살인 이시영의 아들은 송도에 있는 국제학교에 재학 중으로, 고등 과정까지 약 6억원 이상의 학비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이시영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