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오늘(10일) 소집해제…'엑소 완전체' 곧 오나 [엑's 투데이]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엑소 카이가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된다.

카이는 10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되며 병역의 의무를 마친다. 

카이는 지난 2023년 5월 11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해왔다.

카이의 소집해제로 엑소 멤버 중 막내 세훈만 제대를 앞두고 있다. 세훈은 2023년 12월 입소, 올해 소집해제 되는 만큼 엑소의 완전체 활동이 멀지 않은 것으로 보여 기대를 자아낸다.

한편, 카이는 2012년 엑소로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입소 전에는 솔로앨범 '로버'로 인기를 끌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