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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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 코 수술했는데 '얼굴 부상'…고은아, 상태 심각 "내 앞니 우짜노"

기사입력 2025.02.08 13:53 / 기사수정 2025.02.08 13:5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고은아가 얼굴 부상 이후 근황을 전했다. 

8일 고은아는 개인 채널을 통해 "에휴… 치료 받았다. 그런데 내 앞니 우짜노"라는 글과 함께 치과를 방문한 인증 사진을 업로드했다. 

고은아는 최근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빙판길 낙상 사고로 크게 다친 근황을 공개해 많은 걱정을 자아냈다. 

당시 고은아는 코와 입술 부분에 크게 타박상을 입은 모습을 보여주며 "나 어떻게 하냐. 얼굴로 먹고 사는 애인데"라고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회복 중인 근황을 전해 팬들을 안심시켰지만, 여전히 상처 자국이 남아 있고 치료 과정이 남아있는 것으로 전해져 걱정을 안겼다. 

특히 고은아는 지난해 코 재수술 비용으로 중형차 한 대 값이 들어갔다고 밝혔고, 무려 9시간의 수술 시간이 걸렸다고 말한 바 있어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사진=고은아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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