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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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밤 느낌" 박위♥송지은, 한 침대서 찰싹…깨볶는 신혼 (위라클)

기사입력 2025.02.07 18:20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박위, 송지은 부부가 깨 쏟아지는 신혼부부의 바이브를 풍겼다. 

6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잠자기 전 침대 위에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침실에 비치된 결혼 사진을 본 송지은은 "맘에 든다. 진짜 행복했다"고 만족감을 표했고, 박위는 "어떻게 저런 사진이 나왔을까 싶다"며 공감했다.

송지은은 박위에게 마스크팩을 붙여주며 알콩달콩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선보였다. 방 안에서 콘텐츠 촬영을 진행하면서 송지은은 "잠이 솔솔 온다"며 기분을 전했고, 박위는 "이거 약간 설레기도 하면서 긴장도 된다"고 얘기했다.

긴장되는 이유에 대해 박위는 "첫날밤 느낌도 난다"며 솔직함을 표했고, 송지은은 "쑥쓰럽다"고 웃음을 터뜨렸다. 



박위는 송지은에 "주부 콘텐츠 해보는 건 어떠냐"며 제안했고, 송지은은 "내가 원래 유튜브 내 채널도 있었는데 멈춘 지 한참 됐다. 송지은을 위한 채널인데 사실 내가 가수로서의 일상이 멈춘 다음부터는 다른 모습들을 보여주기가 겁이 났던 거 같다"고 숨겼던 마음을 털어놓았다.

가수로서의 송지은과 평범한 일상에서의 송지은에 대한 대중의 관심 차이를 우려했던 것. 그는 "내가 오빠랑 '위라클'을 함께하면서 느낀 건 '나로서의 정체성을 내가 어디에 있든지 잃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지금의 근황을 개인 채널에 올려볼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위라클'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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