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0 09:17 / 기사수정 2011.10.20 09:1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미국에서 비단 해먹을 공중그네처럼 쓰는 반중력 요가가 화제가 되고 있다.
반중력 요가는 천장에 매단 비단 해먹에 몸을 매달아 주로 공중에서 신체의 다른 부위를 움직여 요가 동작을 하는 것이다.
해먹은 공중그네 같은 역할을 하며 900kg이 넘는 무게를 지탱할 수 있다고 한다.
반중력 요가는 브로드웨이 공중 안무가이자 전직 세계 체조 전문가인 크리스토퍼 해리슨이 자신의 훈련 방법을 바탕으로 창안해 냈으며, 2008년 시작된 반중력 요가는 미국, 이탈리아, 한국 등의 나라 40여 곳에서 훈련이 이뤄지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YT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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