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02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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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박위, 신혼부부의 꿈…"상냥한 할머니 할아버지 되는 것"

기사입력 2025.02.06 12:11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송지은과 그의 남편 박위가 달달한 신혼 일상을 전했다.

5일 송지은은 개인 채널에 "우리의 꿈은 모든 순간 기쁨과 감사를 선택하는, 명랑하고 상냥한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기도 문구,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은은 거울로 셀카를 찍으면서 뒤쪽에 떨어져 있는 박위와 손하트를 완성시키는 달달한 신혼다운 애정을 자랑했다.

송지은의 게시물에 박위는 "상냥한 할머니"라는 댓글을 감동 받은 듯 울먹거리는 표정의 이모지와 함께 남겼다.

누리꾼들도 "너무 아름다운 부부", "서로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진다", "늘 예쁜 사랑 하세요!" 등 진심 어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2023년 12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지난해 9월 혼인신고했으며 이후 10월 9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각자 개인 SNS와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통해 달달한 신혼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송지은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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