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결혼 앞두고 파리서 여유롭네…우아한데 개성도 넘쳐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아이린이 파리에서 우월한 비율로 패셔너블한 저태를 뽐냈다.

아이린은 4일 자신의 계정에 "Dressing up just becaus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아이린은 프랑스 파리의 한 호텔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그는 독특한 무늬의 검은색 재킷에 미니스커트, 흰색 스타킹을 착용하고 개성 넘치는 패션을 자랑하고 있다. 모델다운 늘씬한 몸매와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아이린은 오는 5월 23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그는 지난달 자신의 계정을 통해 직접 소식을 알리면서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하루하루 새삼 느끼고 있다"며 장문을 작성, 예비신랑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사진=아이린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