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02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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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민아, 아쉬움 가득 작별 인사…"아무 걱정말고 숨 쉬어"

기사입력 2025.02.03 18:00 / 기사수정 2025.02.03 18:00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가수 방민아가 자신이 연기했던 수잔과의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2일 방민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방수잔 안녕. 진짜 진짜 고마웠어. 덕분에 행복했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로사 엄마 주디라이트 카레사 식당직원들까지 애정이 안 가던 인물들이 없었고 숨쉬게 해주고 싶었는데 좀 더 내가 해볼 수 있는 게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일이 없는 무대란 아쉽기만 하다 그래도 후회 없이 했고 다음을 위해서 앞으로 전진!"이라며 마음을 다잡았다.

마지막으로 "다 잘 될테니까 아무 걱정하지 말고 숨, 쉬어"라며, "틱틱붐 사랑해주신 모든관객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방민아는 물결치는 웨이브 머리와 여리여리한 직각 어깨로 여신미를 발산했다. 

한편, 방민아가 수잔 역으로 공연한 뮤지컬 '틱틱붐'은 지난 2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사진=방민아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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