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완벽 몸매를 과시했다.
3일 손나은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무대에 오르기 전 비하인드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나은은 흰색 미니 원피스를 입은 모습.
특히 옆구리와 배가 시원하게 절개된 디자인으로 청순한 얼굴과 대비되는 관능미를 발산했다. '원조 슬렌더'를 입증하는 군살 없는 각선미와 명품 직각 어깨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나은은 지난 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Apink)로 데뷔한 뒤 2022년 4월까지 그룹 일원으로 활동했다.
2012년 SBS 드라마 '대풍수'로 연기를 시작한 손나은은 최근 '고스트 닥터', '대행사', '가족X멜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사진=손나은 개인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