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트위치 스트리머 김갑주가 근황을 전했다.
3일 김갑주는 "최근에 얼굴선이 흐릿해져서 실리프팅 받았는데 아주 만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볼륨감 있는 상체 보디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블랙 의상으로 패션을 완성한 김갑주가 길거리에 쭈그려 앉아 도시락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1995년 생인 김갑주는 2023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 우승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미스 맥심 콘테스트 최종 우승 상금 1000만원을 기부한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양한 유튜브에도 출연해 온 김갑주는 탁재훈의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에서 자신 있는 신체 부위로 가슴을 언급하며 "자연이다"라고 강조해 관심을 얻었고, "트위치 방송을 5년 정도 했는데 방송 수익으로만 한 달에 1000만 원을 번 적이 있다"라고 수익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 = 김갑주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