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고독한 미식가'로 잘 알려진 일본배우 마츠시게 유타카가 '직장인들'에 출연한다.
3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마츠시게 유타카는 쿠팡플레이 '직장인들' 게스트로 나선다.
'직장인들'은 'SNL 코리아'의 인기 코너 'MZ오피스'의 스핀오프 버전. 위기의 중소 광고회사 DY기획을 배경으로 AZ와 GenZ 사이에서 ‘낀대’가 되어가는 MZ들의 오피스 생존기를 그린다.
마츠시게 유타카는 신동엽이 대표로 있는 DY기획에 출근, 게스트로 활약할 예정이다. 신동엽, 김민교, 현봉식, 이수지, 김원훈, 지예은, 카더가든, 스테이씨 윤 등과 만나 호흡을 맞춘다.
마츠시게 유타카는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의 고로상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마츠시게 유타카는 넷플릭스 '미친맛집: 미식가 친구의 맛집'에도 출연할 예정으로, 한국 예능프로그램에서 연이어 마츠시게 유타카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직장인들'은 오는 22일 첫 공개된다. 첫 게스트로는 가수 겸 배우 혜리가 나서며, 마츠시게 유타카는 두 번째 게스트로 안방을 찾는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