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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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원픽' 우도환에 무한 애정 "'보석함' 살려줘서 고마워"

기사입력 2025.02.03 09:1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우도환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홍석천은 지난 2일 "우리 '홍석천의 보석함' 우도환 배우님 !!!! 4일만에 40만명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하루에 10만 대군을 어디서 불러오시는지 ㅎㅎㅎ 내일 50만 기대해볼게여"라며 "'보석함' 채널 살려준 우도환 배우 넘 고마워 ! 사.사.사.사랑합니다 최고십니다 ㅎㅎㅎㅎ"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석천의 보석함' 시즌3 첫 영상의 조회수가 담겼다. 지난달 28일 공개된 우도환의 출연분은 나흘 만에 40만뷰를 돌파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홍석천은 '홍석천의 보석함'에서 우도환이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Mr. 플랑크톤'을 최근 가장 눈에 들어온 작품으로 꼽으며 "나 이유미 너무 밉더라. 나 걔 '오징어 게임' 할 때부터 미웠어"라면서 "야 너 정말 부럽더라"라고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줬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4세인 홍석천은 1995년 데뷔했으며, 현재는 웹예능 '홍석천의 보석함' 시즌3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홍석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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