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원더걸스 혜림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원더걸스 혜림이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시안이 벌써 50일이라니. 시안이는 누구를 닮았나요?"라는 글과 함께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혜림은 남편인 태권도 선수 신민철, 첫째 시우, 둘째 시안이와 함께 검은 색 옷을 맞춰 입은 채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두 아들은 엄마, 아빠 모두를 쏙 빼닮은 모습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시안이는 시우를 닮았어요", "시안이 눈빛에서 엄마 느낌 많이나요", "두 분 다 골고루 닮은 것 같아요", "보기 좋은 가족이네요", "비주얼 가족"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림은 신민철과 7년 열애 끝에 지난 2020년 결혼해 2022년 장남 시우를 출산한 바 있다. 지난 달에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둘째 시안의 출산 과정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우혜림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