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08 01:31
연예

박명수, 김혜수와 '동갑' 여사친 사이였다…"이 조합 귀하다"

기사입력 2025.02.01 18:39 / 기사수정 2025.02.01 18:39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박명수가 김혜수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지난 31일 박명수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사친 김혜수~ #김혜수 #트리거"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는 배우 김혜수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활짝 웃는 표정의 김혜수는 박명수에게 어깨동무를 한 상태에서, 한손으로 박명수의 얼굴 받침을 해주고 있다.

이에 살짝 긴장한 듯한 박명수는 놀란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1970년생 동갑내기 두 사람의 이색 조합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와 이 조합 귀하다", "명수 형님 얼굴이 평소보다 커 보이지만 그래도 멋져", "박명수 김혜수 두 사람의 우정 응원"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31일에 디즈니+ 드라마 '트리거' 홍보 차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김혜수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