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트와이스(TWICE) 사나가 '냉터뷰' 시즌2 MC로 돌아온다.
31일 오후 '일일칠' 유튜브 커뮤니티에는 "사나의 냉터뷰 시즌2가 돌아옵니다"라고 시작되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이들은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MC 사나의 냉터뷰 두번째 시즌이 따스한 봄과 함께 찾아옵니다"라며 "구독하시고 사나의 냉터뷰 시즌2를 함께 기다려주세요. 2025년 3월에 만나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사나가 스페셜 MC로 활약했던 '사나의 냉터뷰' 당시 스틸컷과 함께 "Sana is back!"이라는 문구가 적혔다.
앞서 사나는 지난해 3월부터 6월까지 '사나의 스페셜 냉터뷰' MC를 맡으면서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 MC로 활약한 바 있다.
'덱스의 냉터뷰' 시즌2 당시 게스트로 출연했던 사나는 출연했던 영상의 조회수가 무려 1000만뷰를 넘기면서 화제를 모았고, 이후 스페셜 편에서 덱스가 게스트로 출연하며 당시에도 좋은 케미를 선보였다.
한편, 사나는 최근까지 트와이스의 유닛 미사모(MISAMO)로 활동하며 일본 돔 투어를 진행했다.
사진= 일일칠 유튜브 커뮤니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