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4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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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방출…윤아, '가요대제전' 10년만 하차 "평생 잊지 못할 10년" [종합]

기사입력 2025.01.31 05:4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윤아가 'MBC 가요대제전' MC 10년을 마무리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30일 MBC '2024 MBC 가요대제전 WANNABE'에서 윤아는 10년을 함께한 가요대제전을 떠나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샤이니 민호는 "제일 아쉬운 분이 계시죠"라며 윤아에게 소감을 물었다. 

윤아는 "지난 10년동안 여러분들과 함께 한 해의 마지막 날과 한 해의 첫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항상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평생 잊지 못할 10년이다. 앞으로도 가요대제전을 쭉 지켜보면서 늘 함께하도록 하겠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윤아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서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아는 "10년 동안 즐거웠어요 #mbc가요대제전 너무 감사해요 #엠씨융"이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MBC 가요대제전을 떠나며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현수막에는 '눈부셨던 청춘의 한 페이지로 기억될 우리의 영원한 워너비'라고 적혀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10년을 채우고 가요대제전을 떠나는 윤아는 아쉬운 듯 기념사진을 한가득 올려 시선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10년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정말 잘했어요" ,"10년 동안 너무 고마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윤아 계정, MBC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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