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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SBS 연예대상 베스트 케미상 소감을 뒤늦게 전했다.
30일 풍자는 "개인사정으로 시상식 불참을 하게 됐지만 우리 성님들하고 좋은 상 받아서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먹찌빠 부활하자"라는 글과 함께 2024 SBS 연예대상 기사를 올렸다.
박나래도 풍자의 글을 공유하며 뜻을 같이 했다.
29일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4 SBS 연예대상'이 열렸다. 전현무, 장도연, 이현이가 3MC를 맡은 가운데, 2024년을 빛낸 SBS 예능인들이 트로피를 가져갔다.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 찰떡 호흡을 자랑한 신기루, 박나래, 이국주, 풍자가 베스트 케미상을 차지했다. 박나래와 풍자는 이날 참석하지 못했다.
사진= 박나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