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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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방송 최초 집 공개 약속 "고정 MC 되면 우리 집서 촬영 OK" (조선의 사랑꾼)

기사입력 2025.01.27 22:3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조선의 사랑꾼' MC로 합류하고 싶은 욕심을 내비쳤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특이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국진은 "'조선의 사랑꾼' MC 자리를 노리고 있다고 하는데 경쟁 상대는 누구냐"라며 물었고, 김지민은 "여기서 누구 빼내고 들어오고 싶냐"라며 거들었다.



이특은 "사실 저는 누구를 밀어내고 그 자리 들어오고 이런 거 안 좋아한다"라며 털어놨고, 김지민은 "우리 인원 정해져 있다. 누구 빼야 된다"라며 밝혔다.

강수지는 "여자는 안 뺄 거지?"라며 물었고, 이특은 "그렇다"라며 답했다. 최성국은 "그런 게 어디 있냐"라며 발끈했고, 김지민은 "다음 주부터는 저희 집에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이특은 "사실 저는 집을 공개 안 한다. 안 하는데"라며 고백했고, 강수지는 "MC 하면 집 공개할 거냐"라며 궁금해했다. 이특은 "우리 집에서 찍자"라며 흔쾌히 승낙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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