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박수홍은 개인 계정에 "얌전 재이(딸). 생후 90일 사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재이 양은 아빠 박수홍 다리 사이에 앉아 얌전히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박수홍은 그런 딸의 모습이 흐뭇한 듯 잇몸 만개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재이 양은 엄마 아빠의 장점만 쏙 빼닮은 듯한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벌써부터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21년 7월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10월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박수홍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