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1.27 10:11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4인용식탁' 배우 신현준이 건강관리에 진심인 근황을 밝혔다.
27일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은 ‘신현준’ 편으로 꾸며져, 배우 권오중, 선교사 정운택, 방송인 럭키가 절친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1월 24일 개봉한 <귀신경찰>의 주인공이었던 故 김수미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왔고, 특히 권오중은 신현준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 반가움을 더한다.
신현준은 이날 자신의 첫 번째 절친으로 故 김수미를 꼽아 애틋한 마음을 내비치며 두 사람을 국민 모자로 자리매김하게 해준 영화 ‘가문의 영광 2’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원래 부계 중심 스토리였던 ‘가문의 영광 2’를 모계 중심으로 바꾸면 좋을 것 같았다며 감독에게 일면식도 없던 故 김수미를 추천했고, 기존에 캐스팅되어 있던 백일섭의 양해를 구해 시나리오를 바꿀 수 있었다고 전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영화 ‘가문의 영광 2’를 통해 국민 모자지간으로 이름을 알리게 됐다고. 또한, 영화 ‘맨발의 기봉이’에서도 모자지간으로 연기했던 특별한 인연을 떠올리며 절친들의 뭉클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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