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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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스트레스 너무 받아"…오상욱, 어떤 주장했길래 '두통' 호소 (핸썸가이즈)

기사입력 2025.01.26 20:32 / 기사수정 2025.01.26 20:32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이이경이 오상욱의 주장에 스트레스를 받았다. 

26일 방송된 tvN '핸썸가이즈' 8회에서는 핸썸 팀 차태현, 김동현, 안재현과 가이즈 팀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의 충남 문화유산 탐방 빙고 레이스의 후반전이 펼쳐졌다. 

이날 핸썸 팀은 위치 확인권을 써서 가이즈 팀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작전 회의에 돌입했다. 다음 목적지는 서산으로 정해졌다.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이이경은 "근데 아까 스트레스 받았다. 부여(나) 얘기하자마자 스트레스 너무 받았다"라고 얘기했다.



그러나 작전 회의 때 부여가 맞다고 생각했던 오상욱은 "이걸 아직도 이해할 수 없다. 생각할 만한 작전 아니었냐"라고 물었다.

이이경은 "절대 아니었다. 깜짝 놀랬다"라며 칼 대답했고, 신승호는 "다시 한번 간단하게 얘기해주겠다"라며 차근차근 설명했다. 

신승호는 "상대 팀이 여(가) 먹었으면, 우리 빙고는 일단 깨진 거다. 우리가 부여(나)를 간다고 치면, 거기서 보내는 시간이 꽤 되지 않겠냐. 그러는 동안 상대 팀은 서산 올라가면 끝나는 거다"라고 전했다.

이이경은 "그때부터 스트레스 시작이다"라고 호응했고, 이에 신승호가 "그건 스트레스도 안 받는 게 그냥 패다"라고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오상욱은 "(상대 팀) 샴푸하고 재워도 저희가 늦냐"라며 궁금해했고, 신승호가 "그런 변수에 모험을 걸 필요가 없다"라며 납득시켰다. 

사진=tvN 방송화면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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