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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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임지연, 도망 노비 정체 들통…♥추영우 홀로 도주 '애틋'

기사입력 2025.01.25 22:5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옥씨부인전' 추영우가 임지연과 약속한 대로 정체가 들통나기 전 도망쳤다.

2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15회에서는 구덕이(임지연 분)가 도망 노비 신분이 들통날 위기에 놓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덕이는 도망 노비라는 사실이 밝혀져 붙잡혔고, 끝동이(홍진기)를 통해 신호를 보냈다. 과거 구덕이는 송서인(추영우)과 검지를 세운 손동작을 신호로 정했고, "제가 이렇게 신호를 보내면 서방님은 만석이랑 뒤도 돌아보지 말고 도망가세요. 그래야 저도 살고 모두가 삽니다"라며 당부한 바 있다.



특히 송서인은 구덕이가 잡혀가는 것을 지켜봤고, 쇠똥이(이재원)와 끝동이는 송서인이 구덕이에게 달려가지 못하도록 막았다.

결국 쇠똥이는 송서인을 데리고 도망쳤다. 송서인은 임신 중인 구덕이가 고신을 당할까 봐 걱정했고, 자신이 송서인이라는 사실을 자수하기로 마음먹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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