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장우의 초록색 패딩이 또 화제다.
이장우는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와 함께 김대호의 새로운 집을 방문했다. 이날 이장우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와 같은 초록색 패딩을 입고 등장했다.
이장우는 지난해 1월 '나 혼자 산다'에 같은 패딩을 입고 등장, 후덕한 비주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꽉 낀 패딩핏에 무지개 회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당시 이장우의 몸무게는 103kg이었다고.
두 달 후인 지난해 3월에도 같은 패딩을 입었다. 그러나 핏은 달라졌다. 다이어트를 해 몸무게를 80kg대로 만든만큼 보다 슬림한 외모를 자랑했던 것.
그로부터 1년 후인 24일에 또 같은 패딩을 입었다. 100kg대 몸무게일 때보다는 슬림하지만, 80kg대 몸무게일 때의 분위기는 없었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패딩이 조금 느슨해졌다"고 짚었고, 전현무와 박나래는 "다른 제품 아니냐", "지퍼를 열고 늘린 것 같다"고 놀렸다. 그러자 이장우는 "저거 입고 나가면 사인해 달라고 장난 아니"라며 초록패딩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장우는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조혜원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사진 = MBC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