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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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알못' 이제훈, 쏘야볶음 도전…차은우 "버터 너무 많아요" 지적 (핀란드 셋방살이)

기사입력 2025.01.24 21:14 / 기사수정 2025.01.24 21:14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요알못' 이제훈이 정체불명의 소세지 야채볶음을 만들었다.

24일 tvN ‘핀란드 셋방살이'에서 곽동연, 차은우, 이동휘, 이제훈이 식사 준비를 위해 다양한 음식을 조리했다.

이날 이제훈은 소세지 야채볶음을 만들겠다고 나섰다. 시작부터 불안한 칼질에 보통의 소세지 야채볶음에 들어가지 않는 '버터'를 꺼내드는 대담함까지 보이면서 곽동연과 차은우, 이동휘는 그를 불안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그러면서도 "제훈이 형이 다 생각이 있겠지"라며 이제훈을 믿어주는 의리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제훈은 소세지 야채볶음을 만들기 위한 버터를 후라이팬에 과다하게 투하하면서 차은우는 "버터 이거 너무 많아요 형"이라며 놀랐다.

이에 이제훈은 "버터가 엄청 많은 거라고요?"라며 주눅이 든 모습을 보였고, 이후 차은우는 도와주겠다며 다시 용기를 복돋았다.

이후 이제훈은 프라이팬에 있는 소세시 야채볶음 재료를 볶다가도 양파나 소세지를 떨어뜨리는 등 어설픈 모습을 계속해서 보였지만 결국 비주얼의 소세지 야채볶음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자신이 만든 소세지 야채볶음의 맛을 보자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으면서도 이동휘에게는 "맛있어서 먹자마자 말문이 막히는 맛"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후 고추장을 넣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방송화면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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