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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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몇번째야? 또또또 '손톱' 가동?…솔란케, 훈련 중 무릎 부상→"수술 NO, 6주 OUT"

기사입력 2025.01.24 17:37 / 기사수정 2025.01.24 17:37

영국 공영방송 BBC는 24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도미닉 솔란케가 무릎 부상으로 약 6주 동안 경기에 나갈 수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을 이끄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솔란케가 훈련 중 슈팅을 과정에서 무릎을 다쳤다고 밝혔다. 솔란케가 6주 동안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손흥민이 당분간 토트넘의 최전방을 책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4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도미닉 솔란케가 무릎 부상으로 약 6주 동안 경기에 나갈 수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을 이끄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솔란케가 훈련 중 슈팅을 과정에서 무릎을 다쳤다고 밝혔다. 솔란케가 6주 동안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손흥민이 당분간 토트넘의 최전방을 책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도미닉 솔란케가 무릎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토트넘 홋스퍼가 또다시 손흥민을 최전방에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4일(한국시간) "토트넘 공격수 도미닉 솔란케는 무릎 부상으로 약 6주 동안 경기에 나갈 수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24일 독일 진스하임에 위치한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호펜하임과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7차전서 제임스 매디슨의 선제골, 손흥민의 멀티골을 앞세워 3-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솔란케는 명단 제외를 당했는데, 사유는 다름 아닌 부상이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4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도미닉 솔란케가 무릎 부상으로 약 6주 동안 경기에 나갈 수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을 이끄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솔란케가 훈련 중 슈팅을 과정에서 무릎을 다쳤다고 밝혔다. 솔란케가 6주 동안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손흥민이 당분간 토트넘의 최전방을 책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4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도미닉 솔란케가 무릎 부상으로 약 6주 동안 경기에 나갈 수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을 이끄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솔란케가 훈련 중 슈팅을 과정에서 무릎을 다쳤다고 밝혔다. 솔란케가 6주 동안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손흥민이 당분간 토트넘의 최전방을 책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솔란케는 훈련장에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을 이끄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19일 "솔란케는 어제 훈련 중에 슈팅을 하는 과정에서 무릎을 삐었다"라고 밝혔다.

훈련 중 부상을 입은 솔란케는 정밀 검사를 받았는데, 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한 달 이상 휴식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BBC에 따르면 호펜하임전이 끝나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솔란케의 경우 수술은 없지만 6주 정도 걸릴 것 같다"라며 "단축될 수도 있지만 지켜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6주간 전력에서 이탈한다면 솔란케는 3월 초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내달 7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리는 리버풀과의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도 불참한다는 뜻이다. 토트넘은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둬 한 골 앞선 채로 2차전에 임한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4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도미닉 솔란케가 무릎 부상으로 약 6주 동안 경기에 나갈 수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을 이끄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솔란케가 훈련 중 슈팅을 과정에서 무릎을 다쳤다고 밝혔다. 솔란케가 6주 동안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손흥민이 당분간 토트넘의 최전방을 책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4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도미닉 솔란케가 무릎 부상으로 약 6주 동안 경기에 나갈 수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을 이끄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솔란케가 훈련 중 슈팅을 과정에서 무릎을 다쳤다고 밝혔다. 솔란케가 6주 동안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손흥민이 당분간 토트넘의 최전방을 책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1997년생 잉글랜드 공격수 솔란케는 2024-25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이 야심차게 영입한 선수이다.

지난 시즌 본머스에서 뛰며 프리미어리그 19골 3도움을 기록해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솔란케를 영입하기 위해 토트넘은 본머스에 이적료 6500만 파운드(약 1132억원)를 지불했다.

올시즌 솔란케는 토트넘 주전 공격수로 뛰면서 프리미어리그 7골 3도움을 포함해 모든 대회에서 29경기에 나와 11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솔란케가 훈련 중 불운한 부상을 입어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토트넘의 최전방에 공백이 생겼다. 솔란케가 6주 아웃 판정을 받으면서 손흥민이 다시 최전방 공격수로 뛸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4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도미닉 솔란케가 무릎 부상으로 약 6주 동안 경기에 나갈 수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을 이끄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솔란케가 훈련 중 슈팅을 과정에서 무릎을 다쳤다고 밝혔다. 솔란케가 6주 동안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손흥민이 당분간 토트넘의 최전방을 책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4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도미닉 솔란케가 무릎 부상으로 약 6주 동안 경기에 나갈 수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을 이끄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솔란케가 훈련 중 슈팅을 과정에서 무릎을 다쳤다고 밝혔다. 솔란케가 6주 동안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손흥민이 당분간 토트넘의 최전방을 책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손흥민의 주 포지션은 왼쪽 윙어이지만 최전방 공격수도 충분히 소화 가능한 자리이다. 당장 지난 시즌 9번 공격수로 많이 뛰면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17골 10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엔 솔란케가 합류해 다시 왼쪽 윙어로 뛰고 있는데, 솔란케가 부상을 입음에 따라 손흥민이 당분간 토트넘의 최전방을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벤치엔 부상에서 복귀한 브라질 공격수 히샬리송이 있지만 전반기를 날리고 이제 막 부상에서 돌아왔기에 포스테코글루 감독 입장에서 경기를 오래 뛰지 못한 히샬리송보다 손흥민을 더 선호할 가능성이 있다.

지난달 1일 풀럼과의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에서도 솔란케가 명단 제외를 당했을 때 손흥민이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4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도미닉 솔란케가 무릎 부상으로 약 6주 동안 경기에 나갈 수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을 이끄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솔란케가 훈련 중 슈팅을 과정에서 무릎을 다쳤다고 밝혔다. 솔란케가 6주 동안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손흥민이 당분간 토트넘의 최전방을 책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4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도미닉 솔란케가 무릎 부상으로 약 6주 동안 경기에 나갈 수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을 이끄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솔란케가 훈련 중 슈팅을 과정에서 무릎을 다쳤다고 밝혔다. 솔란케가 6주 동안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손흥민이 당분간 토트넘의 최전방을 책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한편 솔란케가 부상을 입으면서 손흥민을 포함해 남아 있는 토트넘 선수들에게 가해지는 부담이 커졌다.

올시즌 토트넘은 부상자 숫자가 너무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부상자 현황을 보여주는 '프리미어 인저리'에 따르면 현재 토트넘의 부상자 숫자는 총 10명으로, 토트넘은 본머스와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20팀들 중 부상자를 가장 많이 보유 중인 팀이다.

굴리엘모 비카리오, 데스티니 우도기,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판더펜, 파페 사르, 이브 비수마, 윌슨 오도베르, 브레넌 존슨, 티모 베르너가 부상으로 이탈했고, 여기에 솔란케가 추가됐다.

이중 로메로 등은 조만간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1군 선수단에 부상자가 너무 많아 토트넘은 호펜하임전에서 클럽 유소년 선수들을 대거 데려갔음에도 교체 명단을 다 채우지 못했다.

이로 인해 기존 선수들의 부담이 점점 커지고 있다. 1군 공격수가 4명이나 부상으로 빠지면서 손흥민은 부상자가 돌아올 때까지 쉬지 못하고 팀의 공격을 이끌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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