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개그우먼 김세아의 과거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세아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못 믿겠지만 얼굴 성형에만 1000만원정도 들었다"며 성형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김세아의 과거 활동사진을 모아 1000만원의 성형비용을 들인 현재의 모습과 비교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데뷔 초인 지난 2004년 SBS '웃찾사'에서 '알까리라 뉴스' 코너를 진행했을 당시와 지금을 비교하자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김세아는 선배 개그우먼 김지선이 "이왕표 닮았는데 1000만원이나 들었냐"고 묻자 "저희 집 DNA가 훌륭하지 못해서 눈을 했다. 그런데 한쪽 눈만 세 번하고 눈매 교정까지 했다. 다 하니까 노지심씨가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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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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