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4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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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영자♥미스터 배, 쌍방 마음 확인…"이미 몸도 껴안고 손도 잡아" (나솔사계)

기사입력 2025.01.23 23:21 / 기사수정 2025.01.23 23:21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나솔사계' 16기 영자와 미스터 배가 쌍방 마음을 확인했다.

23일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출연진들이 내 마지막 진심을 전달하고 싶은 사람에게 편지를 써서 상대 집 대문 앞에 놓는 '편지로 마음 전하기' 미션을 하게 됐다.

이에 미스터 배는 16기 영자에게 "오빠야가 리드할테니 우리 진지하게 만나보길 원해요"라는 등의 편지를 썼다. 그는 "사랑한다는 말은 좀 아닌 것 같고, 좋아한다기엔 힘없어 보여 '그동안 고마웠다'고 적었다"고 말했다.



16기 영자는 10기 영숙에게 "나 그냥 (최종선택 미스터 김) 할까?"라고 말했다. 이에 10기 영숙은 "아까 고민이었잖아, 대화로 해소된 게 있냐"고 물었고, 16기 영자는 "얼굴 보고 오니까 좋았다"고 말했다. 이에 10기 영숙은 "그럼 (최종선택) 해야지"라면서 "이미 몸도 껴안고, 손도 잡고 좋다고 했잖아"라며 장난쳤다.

16기 영자는 웃으며 "아 또 보니까 좋네"라며 미스터 배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미스터 흑김은 "나의 첫 바깥 데이트가 너였으면 좋겠어"라는 편지를 작성했는데, 이에 데프콘은 "이거 마지막 선택 아니에요?"라고 의아해 했다. 알고 보니 그는 아직 데이트를 나간 적이 없었기 때문이었고, 이에 MC들은 숙연해했다.

사진=SBS Plus 방송화면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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