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1톤 기부" 변요한·엄태구·이가섭, 유기 동물 위해 봉사 활동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종합엔터테인먼트사 'TEAMHOPE (팀호프)'가 새해를 맞아 봉사 활동을 진행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지난 17일 TEAMHOPE 소속 배우 변요한, 엄태구, 이가섭, 이주영과 종합 격투기 선수 최승우, 그리고 임직원은 인천시 계양구 소재 아크보호소(구 계양산시민동물보호소)에서 유기 동물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TEAMHOPE 배우들과 직원들은 보호소에 방문해 시설 청소 및 위생 점검, 사료 급여, 산책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에는 하림펫푸드 더리얼의 협조로 유기견들에게 필요한 1톤의 사료를 기부하는 뜻깊은 행사도 포함됐다.

김상훈 대표는 “TEAMHOPE 배우들과 선수,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유기 동물과 보호소 직원분들께도 잘 전달됐길 바란다. 회사 이름처럼,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곳에 희망이 닿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활동을 이어가겠다. 도움 주신 ‘하림펫푸드 더리얼’ 측에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TEAMHOPE에는 배우 변요한, 엄태구, 이가섭, 이주영, 이하늬와 종합 격투기 선수 최승우가 소속돼 있다. 

사진= TEAMHOPE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