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아들과 거울을 보는 듯한 거푸집 비주얼을 자랑했다.
25일 강재준은 개인 계정에 "잘 잤어? 5장 그냥 찍었는데 5장 다 똑같다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재준은 아들 현조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현조는 찡그리거나 멍 때리는 등 아빠 강재준의 표정을 그대로 따라하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얼핏 보면 부자지간이 아닌 형제로 착각할 정도로 이목구비 등 똑닮은 얼굴이 감탄을 부른다.
한편, 지난 2017년 결혼한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8월 노산을 극복하고 득남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SNS와 유튜브 채널 '기유TV' 등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강재준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