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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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DK, 다음상대는 한화생명... 배성웅 감독 "최대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현장 인터뷰]

기사입력 2025.01.23 14:40



(엑스포츠뉴스 종로, 임재형 기자) 디플러스 기아 배성웅 감독이 바론 그룹 대장 한화생명을 맞아 승리를 다짐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컵' 그룹 스테이지 피어엑스와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이번 디플러스 기아의 승리로 인해 장로 그룹은 상위조 달성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배성웅 감독은 디플러스 기아의 개막 후 3연승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배성웅 감독은 "2-1 승리로 3연승 달성해 기쁘다. 다만 부족했던 부분이 있는 만큼 잘 피드백하겠다"고 밝혔다.

디플러스 기아는 '피어리스 드래프트' 체제에서 강점을 발휘하고 있는 팀이다. 넓은 챔피언 폭을 앞세워 상대팀에 다양한 선택지를 선사하고 있다. 배성웅 감독은 "연습 당시부터 다전제에도 대비하기 위해 최대한 많은 챔피언을 연습했었다. 개막 이후에도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플러스 기아의 다음 상대는 바론 그룹의 대장 한화생명이다. 배성웅 감독은 "바론 그룹에서 가장 강력한 팀들은 T1과 한화생명이다"며 "이제 한화생명을 만나게 됐는데 디플러스 기아가 최대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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