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3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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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kg 감랑' 박나래, 건강한 이유 있었네 "일주일에 4~5회 운동" (나래식)

기사입력 2025.01.23 00:1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건강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나래식' 유튜브 채널에는 '레시피 도둑의 삿포로 맛집 루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나래는 일본 삿포로 여행 둘째 날을 맞아 1박 2일 일정에 가져온 10벌의 옷을 공개했다. 털 레그 워머부터 털모자까지 화려한 옷을 소개한 박나래는 "이게 다 멋쟁이"라고 말했다.



호텔에 오면 루틴이 있냐는 말에 그는 자신이 먹는 유산균을 소개한 뒤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그린 케일, 큐민, 글루타치온 등을 섞었다. 제작진은 “언니가 술 안 취하는 이유가 있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레몬즙과 아르기닌까지 넣은 박나래를 향해 제작진은 "너무 많이 먹어서 괜찮나"라고 물었고, 박나래는 "동엽신이 엄청 잘 챙겨 먹지 않나. 괜찮다고 하더라. 어떤 분이 이거 보고 전복 내장 간 거냐고 하더라. 맛도 생각보다 괜찮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그렇게 영양제라기 보다는 채소를 먹어야 하는데 가루를 낸 느낌이다. 이걸 매일 먹지는 않고 술 마신 다음날이나 일주일에 3일. 오늘같이 파이팅 해야하는 날 먹는다"고 설명했다.

릴렉스 오일을 바른 뒤 괄사 마사지까지 한 박나래는 "나처럼 몸 챙기는 사람 없을 거다. 난 건강하게 산다. 일주일에 4~5일 운동한다. 그래서 내가 체력이 좋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난해 7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박나래는 복근 운동기구까지 챙겨와 건강 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 '나래식'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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