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채리나가 남편 박용근과의 근황을 전했다.
채리나는 22일 오후 "올만이죠 투샷은?!! #아직까지_잘살고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리나는 박용근과 함께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약간은 굳은 듯 어색하게 웃어보이는 박용근의 모습에 아유미는 "형부 혼나고있는거 아니죵? 최애부부♥"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지혜도 "형부 얼굴 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폭소했다.
한편, 1978년생으로 만 47세가 되는 채리나는 1995년 룰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6년 6살 연하의 야구코치 박용근과 결혼했다.
현재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FC 탑걸 소속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 채리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