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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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연애' 한지민, ♥이준혁과 이래도 돼?…"진짜 좋아하는 줄 알았다" 비하인드도 '달달'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1.22 18:1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배우 한지민과 이준혁이 로맨스 케미를 뽐내고 있는 가운데, 비하인드 영상 또한 설렘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이하 '나완비'),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5.2%로 시작해, 6회차가 방영된 현재. 2배가 넘는 시청률인 11.4%를 달성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3%까지 올랐다. 화제성 역시 뜨겁다. 이들이 홍보차 출연한 웹예능부터 드라마의 클립 영상까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드라마 인기 요인은 한지민과 이준혁의 로맨스 케미에 있다. 시청자들은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진짜 사귀었으면", "최정훈 눈감아", "전국민 최정훈 눈치보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어 유쾌함을 안긴다. 한지민은 현재 잔나비 최정훈과 공개연애 중이다. 공개연애 중임에도 이러한 사실을 잊게 만들 정도로 이준혁과 찰떡 호흡을 보이고 있다.

한지민, 이준혁은 극 중 혐관으로 시작했으나,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점차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어 설렘을 자아내고 있다.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서도 달달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SBS Catch'에는 '나의 완벽한 비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극 중 술에 취한 한지민은 이준혁의 얼굴을 만지며 "잘생겼다"라고 이야기했다. 촬영이 끝난 후 한지민은 웃어 보이며 "(이준혁 씨가) '방금 나 진짜 좋아하는 줄 알았어요'라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준혁은 "장난 아니었다. 이건 아이맥스가 아니라 VR 체험 같았다"며 한지민의 연기력에 감탄을 표했다.



뿐만 아니라 함께 출연한 웹예능 '핑계고', SBS '틈만나면,' 등에서도 서로를 위하는 모습을 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틈만나면,'에서는 게임에 성공하자 한지민이 이준혁을 끌어안으며 스킨십을 이어가 설렘을 더했다.

드라마를 벗어난 케미까지도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극 중 이들은 어떤 위기를 맞을지, 해피엔딩을 결말을 이룰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인다.

'나완비'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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