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개인전 방문한 기안84·이주승 인증…'나혼산' 의리 뿜뿜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전현무의 전시회에 기안84와 이주승이 들러 '나혼산' 의리를 뽐냈다.

21일 전현무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이번 주가 마지막 전현무 개인전. 대작가 기안 대배우 주승 방문"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편안한 차리의 전현무는 개인전에 방문한 이주승, 기안84와 브이(V)자를 취하며 활짝 웃고 있다. 

이들은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다져온 바, 전현무는 기안84와 이주승과의 돈독한 의리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실제로 보니 터치감이 보여 더 재밌더라고요", "뭔가 시끌시끌한 그림전은 처음이라 독특하고 즐거웠어요", "나도 갈 걸…또 개인전 안 하시나요? 아쉽다"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전현무의 개인전 '전현무 : ALL OF MOO'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갤러리 선에서 지난해 12월 13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열린다. 

사진=전현무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