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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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오늘(20일) 서울 팬콘 선예매 진행…글로벌 팬 관심 집중

기사입력 2025.01.20 15:03 / 기사수정 2025.01.20 15:0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트레저 서울 팬 콘서트 선예매가 오늘(20일) 시작된다.  

트레저는 오는 3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서 '2025 TREASURE FAN CONCERT -SPECIAL MOMENT- IN SEOUL'을 열고 총 9개 도시에 걸친 글로벌 팬 투어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

지난해 8월 'REBOOT' 투어 이후 약 7개월 만에 국내 팬들과 재회하는 자리라 치열한 예매 경쟁이 예상되는 바. 서울 공연의 선예매는 TREASURE MAKER MEMBERSHIP 가입자를 대상으로 21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되며, 멤버십 미가입자를 위한 일반 예매는 23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앞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025년 트레저 새 미니 앨범을 비롯 정규 3집 발매까지 약속하며 종횡무진 활약을 예고한 바 있다. 

이번 팬 투어 역시 전방위적인 활동 전개의 일환으로, '공연형 아티스트'에 걸맞은 퍼포먼스와 이들만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알찬 구성으로 팬들의 만족감을 높일 전망이다.

한편 트레저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4월 뉴욕, 워싱턴 DC,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로 발걸음을 옮겨 데뷔 첫 북미 투어에 나선다. 

아울러 4월 일본의 효고, 5월 아이치, 후쿠오카, 사이타마로 향해 투어 규모를 확대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다시 한 번 공고히 할 계획이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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