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1월 27일로 개봉일을 변경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과 정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기존 전해졌던 1월 28일에서 27일로 개봉일을 최종 변경했다.
이에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는 스토리와 도경수, 원진아, 신예은 세 배우의 싱그러운 케미스트리, 몰입을 높이는 OST를 극장에서 하루 먼저 만나볼 수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에서는 도경수가 천재 피아니스트 음대생 유준 역을, 원진아가 유준과 사랑에 빠진 비밀을 간직한 음대생 정아 역을 연기했다. 또 신예은은 사랑스러운 매력의 바이올린 전공 음대생 인희 역으로 출연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27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