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잘록한 허리를 자랑했다.
소율은 19일 자신의 계정에 "오늘 아침 눈바디. 아이 둘 낳고 유지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율은 블랙 컬러의 크롭티를 입고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다. 군살 하나 없는 마른 몸매가 눈길을 끈다.
앞서 소율은 "출산 후 체중이 늘었다가 빠지는 과정에서 몸에 무리가 오기도 했지만, 여러 경험을 통해 건강한 체중 감량과 유지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지금은 유지어터로 지내며 매일 꾸준히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고 관리법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소율은 2017년 13살 연상의 그룹 H.O.T 출신 문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율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